“북한, 김정은 집무실 부수고 재건축”

입력|2015.08.12 (11:17)  


북한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집무실 15호 관저를 허물고 새롭게 내부공사와 조경공사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한미연구소의 커티스 멜빈 연구원은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에 출연해 북한이 15호 관저 신축공사를 진행 중인 사실이 위성사진 분석 결과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멜빈 연구원은 지난 5월20일 미국 상업위성이 평양 중심부에 있는 김정은 제1위원장의 15호 관저를 촬영한 위성사진을 지난 1월 사진과 비교한 결과 관저의 북쪽 지붕이 철거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관저 앞의 정원도 조경공사가 진행중이고 관저 옆도 뭔가를 만들기 위한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멜빈 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15호 관저는 김 제1위원장이 어린 시절 살았고 생모 고영희가 2004년 사망하기 전까지 거주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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