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값 6주 만에 상승폭 축소

입력|2017.12.08 (06:46)   수정|2017.12.08 (07:22)



<앵커 멘트>

한 달 넘게 확대되던 서울 아파트값의 상승 폭이 6주 만에 줄었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이윤희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지난 4일 기준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0.26% 올랐습니다.

지난주 상승률 0.29%보다 0.03%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6주 만에 오름폭이 축소됐습니다.

특히, 0.42%에 달했던 강남권의 주간 상승률은 0.38%로 떨어졌습니다.

이른바 사드 갈등 여파로 부진했던 대중국 농식품 수출 실적이 반등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달 수산식품을 제외한 중국으로의 농림축산식품 수출액은 1억 65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4% 넘게 증가했습니다.

유통공사는 10월 말 한중 양국이 관계 정상화를 위한 합의문을 발표한 이후 두 나라 관계가 회복되면서 농식품 수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에너지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이른바 '제로 에너지' 공동주택이 국내 처음으로 서울 노원구에 들어섰습니다.

아파트와 연립주택, 단독주택 등 전용면적 39∼59㎡의 임대 단지로 구성된 제로 에너지 주택에는 신혼부부와 고령자 등 121가구가 입주했습니다.

해당 주택은 태양광과 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와 고성능 단열재를 사용해 일반 주택보다 60%가량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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