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타르 범벅’ 세 강아지 극적 구조

입력|2017.12.08 (06:49)   수정|2017.12.08 (07:08)



인적이 드문 공터 한편에서 발견된 세 개의 털 뭉치들!

얼핏 보면 작은 인형들 같지만, 사실은 시커먼 타르 웅덩이에 빠져 옴짝달싹 못하고 있는 강아지들입니다.

인도 라자스탄 주에서 활동하는 한 동물 구호 단체가 최근 인터넷을 통해 절체절명의 상황에 처한 강아지들의 구조 과정을 공개했는데요.

이미 강아지들 몸에 굳게 달라붙어 쉽게 떨어지지 않는 타르 덩어리!

하지만 자원봉사자들은 포기하지 않고 아예 타르 덩어리째로 강아지들을 병원으로 데려간 뒤, 식물성 기름으로 타르를 일일이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는데요.

무려 나흘 걸친 구조 작업 끝에 본 모습을 찾은 세 마리의 강아지들!

게다가 구호 단체의 도움으로 헤어졌던 어미 개와 극적인 상봉까지 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따듯한 손길로 삶을 되찾은 강아지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절로 훈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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