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조세 비협조국 명단 포함 관련 EU 대사 초치”

입력|2017.12.08 (11:15)   수정|2017.12.08 (11:16)



유럽연합(EU)이 한국을 조세 비협조국 명단에 포함한 것과 관련해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주 실무 책임자가 EU대사를 초치해 얘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오늘(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다음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EU는 지난 5일(현지시간) 한국의 경제자유구역, 외국인투자자에 대한 세제지원제도가 내·외국인을 차별하는 '유해 조세제도'에 해당한다며 한국을 조세 비협조 지역에 포함했다.

김 부총리는 이와 관련해 "저희 입장에서는 상당히 논쟁할 것이 많다"며 현장에도 담당 국장이 가서 대처하고 있고, "빨리 대처 방안을 만들고 해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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