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 정보] 저체온증 대처요령은?

입력|2017.12.26 (06:28)   수정|2017.12.26 (07:16)



<앵커 멘트>

사람의 체온은 36.5도를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더위에는 땀을 배출하고, 추위에는 몸을 떠는 방식으로 적정 체온을 지키는 것이죠.

하지만, 추위가 지속될 경우 체온 유지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강아랑 기상캐스터, 점점 깊어가는 겨울, 특히나 '저체온증'을 주의해야겠네요.

<리포트>

네,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저체온증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체온증이란, 환경적 요인이나 외상, 갑상샘저하증 등에 의해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질때를 말하는데요.

아무래도 겨울철 추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질환입니다.

증세에 따라 단계를 좀 나누어 볼 수 있을텐데요.

떨림 현상이 있고, 흔히 닭살로 부르는 피부 수축 현상이 일어날때는 경증으로 판단할 수 있고요.

상태가 더 심해졌을때는 의식이 혼미해지고, 심장박동과 호흡이 정상수준보다 낮아지게 됩니다.

중증으로 더욱 심해지면 심정지로 이어져 의식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의심 증상을 발견하는 즉시 빠른 대처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체온증 대처 방법을 알아볼까요?

비나 눈으로 옷이 젖었다면 옷을 갈아입고 보온에 신경써야하고요.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셔서 체온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코올과 카페인이 든 것은 피하셔야하고요.

추운 날 운동을 하신다면, 꽉끼지 않는 신발을 착용하고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시는 건 필수입니다!

오늘도 따뜻한 옷차림 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날씨와 생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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