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신성우, 늦둥이 아빠 됐다 “이젠 아버지란 이름으로 살아갑니다”

입력|2018.01.03 (12:02)   수정|2018.01.03 (13:59)



가수 겸 배우 신성우(51)가 결혼 13개월 만에 아빠가 됐다.

신성우는 2일 인스타그램에 아기 발 사진과 함께 "저의 아들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이제 아버지란 이름으로 세상을 살아갑니다"라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신성우는 "새로운 다짐을 합니다"라며 "행복하게만 해주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기만을 바랍니다. 힘들 때는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라고 적었다.

신성우는 지난 2016년 12월 4년간 교제한 16세 연하의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성우는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충분히 좋은 아빠가 될 수 있고 가정을 지킬 수 있다는 자신이 생겼을 때 결혼하자고 다짐했다"며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은 그 자신감이 있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또 2세 계획에 대해 "빨리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평소 주위에 안재욱 등 늦둥이를 얻은 배우들의 안정적이 모습이 부러웠다"고 말했다.

1992년 1집 앨범 '내일을 향해'로 데뷔한 신성우는 '노을에 기댄 이유'와 '서시', '사랑한 후에'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수려한 외모로 주목받으며 '원조 테리우스'로 불렸지만 2000년 6집을 끝으로 드라마에 출연하고 뮤지컬 배우로 활약했다.

대표 출연작으로는 '위기의 남자', '위풍당당 그녀', '첫사랑', '무적의 낙하산 요원', '크크섬의 비밀', '즐거운 나의 집' 등의 드라마와 '삼총사, '잭 더 리퍼' 등의 뮤지컬이 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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