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은 오늘 지역구 공천자와 비례 대표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었지만 일부 지역에서 재심 논란이 불거지면서 비례대표와 일부 지역구 공천자를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전원책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충남 천안갑과 부여.청양 등 5개 지역구에 대해서는 추가 검토를 거쳐 내일 오후에 공천자를 확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대변인은 또 비례대표 후보 확정은 이회창 총재에게 위임하기로 했고, 이 총재는 조정을 더 거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선진당 당무회의에 앞서 대전.충남권 공천에서 탈락한 일부 예비후보 측 지지자들이 당사에 몰려와 재심을 요구하는 등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전원책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충남 천안갑과 부여.청양 등 5개 지역구에 대해서는 추가 검토를 거쳐 내일 오후에 공천자를 확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대변인은 또 비례대표 후보 확정은 이회창 총재에게 위임하기로 했고, 이 총재는 조정을 더 거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선진당 당무회의에 앞서 대전.충남권 공천에서 탈락한 일부 예비후보 측 지지자들이 당사에 몰려와 재심을 요구하는 등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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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당 공천 진통…공천자 확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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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3-21 14:35:24
자유선진당은 오늘 지역구 공천자와 비례 대표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었지만 일부 지역에서 재심 논란이 불거지면서 비례대표와 일부 지역구 공천자를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전원책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충남 천안갑과 부여.청양 등 5개 지역구에 대해서는 추가 검토를 거쳐 내일 오후에 공천자를 확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대변인은 또 비례대표 후보 확정은 이회창 총재에게 위임하기로 했고, 이 총재는 조정을 더 거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선진당 당무회의에 앞서 대전.충남권 공천에서 탈락한 일부 예비후보 측 지지자들이 당사에 몰려와 재심을 요구하는 등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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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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