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세계 4번째
입력 2020.12.10 (21:14)
수정 2020.12.1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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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보건당국이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사용 승인했습니다.
국영 SPA통신은 오늘(10일) 사우디 정부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신청한 사용 승인을 받아들였다"며 "사우디 국내에서 이들 회사의 코로나19 백신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우디 정부는 "이번 사용승인은 화이자 측이 지난달 24일 제출한 임상 시험 자료를 바탕으로 여러 요소를 국제적 기준에 맞춰 검토한 뒤 결정했다"고 설명하면서 "조만간 수입·접종을 위한 절차가 시작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앞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한 국가는 영국, 바레인, 캐나다가 있으며 사우디가 세계 네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국영 SPA통신은 오늘(10일) 사우디 정부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신청한 사용 승인을 받아들였다"며 "사우디 국내에서 이들 회사의 코로나19 백신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우디 정부는 "이번 사용승인은 화이자 측이 지난달 24일 제출한 임상 시험 자료를 바탕으로 여러 요소를 국제적 기준에 맞춰 검토한 뒤 결정했다"고 설명하면서 "조만간 수입·접종을 위한 절차가 시작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앞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한 국가는 영국, 바레인, 캐나다가 있으며 사우디가 세계 네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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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세계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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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12-10 21:22:08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당국이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사용 승인했습니다.
국영 SPA통신은 오늘(10일) 사우디 정부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신청한 사용 승인을 받아들였다"며 "사우디 국내에서 이들 회사의 코로나19 백신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우디 정부는 "이번 사용승인은 화이자 측이 지난달 24일 제출한 임상 시험 자료를 바탕으로 여러 요소를 국제적 기준에 맞춰 검토한 뒤 결정했다"고 설명하면서 "조만간 수입·접종을 위한 절차가 시작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앞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한 국가는 영국, 바레인, 캐나다가 있으며 사우디가 세계 네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국영 SPA통신은 오늘(10일) 사우디 정부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신청한 사용 승인을 받아들였다"며 "사우디 국내에서 이들 회사의 코로나19 백신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우디 정부는 "이번 사용승인은 화이자 측이 지난달 24일 제출한 임상 시험 자료를 바탕으로 여러 요소를 국제적 기준에 맞춰 검토한 뒤 결정했다"고 설명하면서 "조만간 수입·접종을 위한 절차가 시작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앞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한 국가는 영국, 바레인, 캐나다가 있으며 사우디가 세계 네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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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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