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빠 장사한단 얘기 하지 마라” 울어버린 자영업자…고개숙인 정치

입력 2021.01.15 (18:44) 수정 2021.01.1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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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이어온 코로나19에 힘겹게 버텨온 자영업자들도 한계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이 마련한 간담회 자리에서 한 자영업자는 어린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끝내 눈물을 쏟았습니다.

'우리 업종만 차별을 받고 있는 건 아닌지?', '정치는 우리 얘기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는지?' 의심과 분노, 그리고 불안한 마음에 자영업자들은 하루하루 전쟁을 치릅니다.

오늘도 한발 늦은 정치, 뒤늦은 후회와 반성으로 마무리된 절박한 간담회 현장.

오늘의 여심야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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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아빠 장사한단 얘기 하지 마라” 울어버린 자영업자…고개숙인 정치
    • 입력 2021-01-15 18:44:38
    • 수정2021-01-15 18:45:03
    여심야심
1년을 이어온 코로나19에 힘겹게 버텨온 자영업자들도 한계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이 마련한 간담회 자리에서 한 자영업자는 어린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끝내 눈물을 쏟았습니다.

'우리 업종만 차별을 받고 있는 건 아닌지?', '정치는 우리 얘기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는지?' 의심과 분노, 그리고 불안한 마음에 자영업자들은 하루하루 전쟁을 치릅니다.

오늘도 한발 늦은 정치, 뒤늦은 후회와 반성으로 마무리된 절박한 간담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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