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뉴스광장 1부 미 “백신접종, 공급 투명성 높일 것”…파우치 “접종 목표 이룰 수 있다”

입력 2021.01.23 (06:23)

수정 2021.01.23 (07:59)

[앵커]

바이든 대통령은 특히 코로나19 대처에 가장 힘을 쏟고 있습니다.

취임 이틀 째 200페이지가 넘는 코로나 대응 전략을 발표한 데 이어 오늘도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양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한달이 넘었지만 접종 대상인 65세 이상 미국인 10명 가운데 6명은 어디에서 어떻게 백신을 맞는 지 모른다고 답하는 상황.

백악관은 취임 100일 동안 1억 명에게 백신을 맞힌다는 목표가 다가 아니라며, 이제 시작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젠 사키/백악관 대변인 : "(백신 1억 명 접종 목표로 세운) 100일이 지나면 우리가 짐을 싸서 떠나는 게 아닙니다. 이제 시작이에요."]

백신 접종 뿐 아니라 공급에서도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젠 사키/백악관 대변인 : "단지 백신을 갖고 있는 게 다가 아닙니다. 백신에 대한 의문을 해소하는 것과 필요한 재고 확보가 중요합니다."]

전염병 전문가로 바이든 대통령의 수석의료 보좌관을 맡은 파우치 박사는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우치/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 : "Obviously you want to do as best as you possibly can. If we do better than that, which I personally think we likely will then great."]

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솔직하지 못해 코로나 사망자가 늘었다며 전염병 대응은 정치가 아니라 과학으로 해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습니다.

[파우치/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 : "masking became a political issue. let's reset this let's everybody get on the, on the, on the same page, trust each other, let the science speak."]

이번 주 미국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주보다 2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100일 간 백신 1억 명 접종이 현실화되려면 지금부터 하루 백 만 명 씩 접종이 이뤄져야합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양순입니다.

영상편집:장수경/자료조사:서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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