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백신 2라운드…“국민 공포” vs “국가가 책임진다”

입력 2021.03.02 (18:58) 수정 2021.03.0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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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닷새째. 오늘(2일) 0시 기준으로 누적 접종자는 2만 3,086명입니다.

이상 반응 신고는 156건 접수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발열,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있었지만, 백신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정치권에선 '백신 2라운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 급기야 "정부가 국민을 공포 속에 사지로 몰아넣었다"는 비난까지 나왔습니다.

백신 정쟁이 이어지고, 인터넷에선 허무맹랑한 '가짜뉴스'까지 등장하자 대통령까지 나섰습니다.

그 어렵다는 코로나 백신도 1년 만에 만들어냈지만, '코로나 정치'의 백신은 언제쯤 나올까요. 오늘의 여심야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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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02 18:58:44
    • 수정2021-03-02 18:59:04
    여심야심
백신 접종 닷새째. 오늘(2일) 0시 기준으로 누적 접종자는 2만 3,086명입니다.

이상 반응 신고는 156건 접수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발열,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있었지만, 백신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정치권에선 '백신 2라운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 급기야 "정부가 국민을 공포 속에 사지로 몰아넣었다"는 비난까지 나왔습니다.

백신 정쟁이 이어지고, 인터넷에선 허무맹랑한 '가짜뉴스'까지 등장하자 대통령까지 나섰습니다.

그 어렵다는 코로나 백신도 1년 만에 만들어냈지만, '코로나 정치'의 백신은 언제쯤 나올까요. 오늘의 여심야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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