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정인이 학대 살인 혐의 3차 공판 양모 태운 호송차 도착

입력 2021.03.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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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6개월 된 입양 여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의 장 모씨(양모), 안 모씨(양부)에 대한 3차 공판이 오늘(3일) 열렸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에서 열린 공판에는 양모 장 모씨의 지인, 이웃 주민과 대검 심리분석관이 출석해 각각 증언합니다.

검찰은 통합 심리분석결과 등을 토대로 양모 장 모씨가 정인이가 사망할 것을 인지하고도 계속 폭행했다는 주장을 입증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3차 공판에는 약 30여명의 시민들이 법원 앞에 모여 피켓을 들고 '강력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공판은 4시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양모 장 모씨가 탄 호송차가 서울남부지법에 들어서는 모습, 현장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영상취재 : 송혜성, 황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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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정인이 학대 살인 혐의 3차 공판 양모 태운 호송차 도착
    • 입력 2021-03-03 11:25:09
    현장영상
생후 16개월 된 입양 여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의 장 모씨(양모), 안 모씨(양부)에 대한 3차 공판이 오늘(3일) 열렸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에서 열린 공판에는 양모 장 모씨의 지인, 이웃 주민과 대검 심리분석관이 출석해 각각 증언합니다.

검찰은 통합 심리분석결과 등을 토대로 양모 장 모씨가 정인이가 사망할 것을 인지하고도 계속 폭행했다는 주장을 입증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3차 공판에는 약 30여명의 시민들이 법원 앞에 모여 피켓을 들고 '강력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공판은 4시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양모 장 모씨가 탄 호송차가 서울남부지법에 들어서는 모습, 현장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영상취재 : 송혜성, 황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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