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보령 머드박람회 참석…“지역 경제 새 원동력 될 것”

입력 2022.07.16 (20:13) 수정 2022.07.1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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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6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머드라는 해양자원을 성공적으로 활용한 아시아 3대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해양산업의 미래와 비전을 공유하는 산업 박람회로 재탄생했다”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에너지, 환경, 관광, 레저, 바이오 분야의 해양산업으로 육성한다면 지역경제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해양 산업을 혁신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는 한편, 지역 스스로 성장 산업을 발굴·육성해 경제와 산업을 꽃피우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가겠다”며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우리 국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난 1998년 시작된 보령머드축제는 2018년 국제 행사로 승인받았고 올해부터는 ‘해양산업 박람회’로 확대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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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16 20:13:18
    • 수정2022-07-16 22:30:50
    정치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6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머드라는 해양자원을 성공적으로 활용한 아시아 3대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해양산업의 미래와 비전을 공유하는 산업 박람회로 재탄생했다”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에너지, 환경, 관광, 레저, 바이오 분야의 해양산업으로 육성한다면 지역경제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해양 산업을 혁신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는 한편, 지역 스스로 성장 산업을 발굴·육성해 경제와 산업을 꽃피우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가겠다”며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우리 국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난 1998년 시작된 보령머드축제는 2018년 국제 행사로 승인받았고 올해부터는 ‘해양산업 박람회’로 확대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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