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북부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가 계속 돼 가옥이 침수되는등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음성군 감곡면 일대에는 시간당 8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려 가옥 11채가 침수되고 토사로 길이 끊기는 피해가 발생 했습니다.
또 마을 인근 하천 세군데가 물이 넘쳐 주민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음성군 대소면에서는 갑자기 내린 국지성 호우로 4차선 국도가 막혀 차량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제천시 봉양면 학산리 분근의 제천 원주간 5번 국도 30미터 가량이 물에 잠겨 10시쯤부터 1시간 가량 차량이 통제됐으나 이 시각 현재 빗줄기가 가늘어 지면서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충북 북부지역 강우량은 충주시 엄정면에 159밀리미터 제천에 107밀리, 단양 어상천에 75밀리 음성 금왕에 89밀리미터를 기록 하고 있습니다.
충주기상 관측소는 충북북부 지역에는 시간당 평균 20밀리 안팎의 비가 오고 있는 가운데 내일까지 40에서 15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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