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새벽 내린 집중호우로 경부선 하행선 가운데 일부 선로가 유실돼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철도청은 어젯밤 11시쯤 경부선 하행선 서정리-오산 구간의 선로가 유실되거나 침수돼, 상행선 1개 선로로 열차를 번갈아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전 11시 현재 서울역을 기준으로 경부선 상행선은 1시간 반, 경부선 하행선은 3시간 정도 지연 운행되고 있습니다.
철도청은 현재 선로가 유실되거나 침수된 지역에 직원 150여명과 포크레인등을 동원해 응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오후 늦게쯤 사고지역의 열차 운행이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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