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쯤 서울 마포대교 확장공사장 옆 한강시민공원에서 전남 신안군 대천리 34살 김 모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씨는 어제 오전에는 마포대교 아래로 뛰어들었다가 경찰에 구조된 뒤 집으로 돌려 보내졌던 것으로 밝혀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막노동으로 번 3천만원을 아는 사람에게 빌려줬다가 떼이게 되자 이를 비관해왔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끝)
한강에 뛰어들었다 구조되자 나무에 목 매 자살
입력 2000.07.23 (15:39)
단신뉴스
오늘 새벽 5시쯤 서울 마포대교 확장공사장 옆 한강시민공원에서 전남 신안군 대천리 34살 김 모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씨는 어제 오전에는 마포대교 아래로 뛰어들었다가 경찰에 구조된 뒤 집으로 돌려 보내졌던 것으로 밝혀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막노동으로 번 3천만원을 아는 사람에게 빌려줬다가 떼이게 되자 이를 비관해왔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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