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집권 후반기를 이끌 민주당의 최고위원 자리를 놓고 당 중진들의 선거전이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종명 기자입니다.
⊙기자: 최고위원 출마를 저울질해 온 김중권 지도 위원이 오늘 경선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대구 경북을 대표할 김 위원의 합세로 영남권 합세로 주자는 부산 경남의 김기재 의원 등 두 명으로 압축됐고 한화갑 지도위원을 묶는 영호남 연대가 가시화됐습니다.
시작되면서 시도지부 개편 대회는 유세장을 방불케하는 경선열기로 가득합니다.
대의원들의 투표로 선출될 최고 위원은 모두 7명.
이인제 고문과 한화갑, 김근태 지도 의원 등 중진들은 물론 소장파의 정동영 의원과 여성인 김희선 의원 등 13명이 도전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김근태(민주당 의원): 21세기를 열어갈 리더십, 첫 출발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런 과정에 저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김희선(민주당 의원): 우리 9명의 여성 국회의원들의 뜻을 모아서 제가 심부름하는 자세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기자: 당 선관위는 선거전의 조기과열을 막기 위해 다음 달 중순에야 공식 선거운동을 허용할 계획입니다.
KBS뉴스 김종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