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의약분업 전면 실시가 열흘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분업이 실시된 뒤 자칫 일어날지도 모를 환자들의 불편과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 꼭 알아둬야 할 것들을 전해 드립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완전분업 후 모든 대학병원들이 하루 수천 건씩 원외처방을 내면서 병원 근처 약국들은 큰 혼잡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큰 병이 아닐 때는 동네의원을 이용하는 것이 환자에게 훨씬 유리합니다.
⊙송재성(보건복지부 국장): 동네 의원을 이용을 하시고 바로 그 인근에 있는 동네약국하고 상의를 하시면 처방, 조제 받으시는 데 불편이 적을 것입니다.
⊙기자: 보건복지부는 또 대학병원 처방약이 구하기 어렵거나 잘 쓰이지 않는 약인지 확인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희귀약들은 병원근처 또는 대형 약국에서 구하고 흔한 약은 동네 약국에서도 지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 희귀 의약품은 분업 후에도 병원에서 조제가 가능합니다.
또 장기 투약자나 만성 질환자들은 미리 약 이름을 알려주고 단골 약국을 정해 두면 서로가 편리합니다.
동네 약국을 이용할 때는 전화번호를 알아둔 뒤 약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부는 분업초기에는 약을 구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한두 달이 지나면 불편이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주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