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US 여자오픈 골프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김미현 선수가 뒷심을 발휘하며 공동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오광균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까다롭기로 이름난 US여자오픈 골프코스지만 오늘 김미현 선수의 아이언샷과 퍼팅은 나무랄 데 없었습니다.
오늘 하루 2언더파.
사흘 합계 이븐파를 기록하며 어제 18위에서 공동 3위로 껑충 뛰었습니다.
7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캐리 웹 선수를 내일 마지막 날 경기에서 따라잡기는 어렵지만 김 선수가 준우승이나 3위는 바라볼 수 있게 됐습니다.
⊙김미현: 하루에 지금 두 타씩 줄여나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내일도 오늘보다 두 타 정도 잘 쳐가지고 상위권에 있고 싶어요.
⊙기자: 박지은 선수도 오늘 선두 추격에 나섰지만 1오버파 합계 3오버파로 공동 15위에 그쳤고, 박세리 선수는 8오버파로 공동 36위로 밀려났습니다.
반면 이번 대회 최연소 출전 선수인 아마추어 송나리 양은 7오버파로 당당히 공동 28위에 올라 유명 프로 선수들을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준우승 상금만 3억원이 넘는 이번 US오픈 경기는 내일 새벽 열전 나흘 간의 경기를 마칩니다.
미국 일리노이주 건이에서 KBS뉴스 오광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