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앙카라 AFP=연합뉴스) 쿠르드 반군지도자 압둘라 오잘란의 터키 압송에 격분한 쿠르드인들의 항의 시위가 어제 이라크와 이란에서도 벌어졌습니다.
이라크 북부 술라이마니야시에서는 어제 수천명의 쿠르드인들이 시가행진을 벌였으며 일부 시위대는 터키 적신월사 사무실로 몰려갔다가 공포를 쏘며 저지하는 경비병력에 의해 해산됐습니다.
또 술라이마니야시의 유엔 사무소 건물밖에도 수천명의 시위대가 집결해 미국,이스라엘, 터키의 국기를 불태우고 돌을 던지며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쿠르드족이 살고있는 이란 서부의 여러개 도시에서도 어제 시위대가 보안군과 충돌해 여러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이란 언론과 쿠르드족 단체들이 전했습니다.
한편 터키군은 지난 6일동안 벌여온 이라크 북부의 쿠르드 반군 은신처에 대한 토벌작전을 마쳤다고 뷜렌트 에제비트 터키 총리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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