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에는 전북지역 상황입니다.
밤 사이에 큰 비가 오지 않았지만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재홍 기자!
⊙기자: 전주입니다.
⊙앵커: 지금은 비가 그쳤다면서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전주를 비롯한 이곳 전라북도 지방은 비가 완전히 그쳤습니다. 호우경보가 내려졌던 전라북도 지방에는 어제 늦게까지 비가 계속됐으나 다행히 우려했던 집중호우는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호우경보는 오늘 새벽 4시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그러나 어제 하루종일 내린 비로 완주군이 210mm의 강우량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전라북도 대부분 지역에 10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이 비로 농수로의 물이 불어나면서 어젯밤 11시쯤 무주군 무풍면 67살 최현수 씨가 배수작업을 하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었습니다.
또 침수피해 농경지도 100 헥타르가 늘어나 500ha 정도가 물에 잠긴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전라북도 지방은 비구름대가 남하하면서 앞으로 지역에 따라 1, 20mm 정도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돼, 더 이상 큰 비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전주에서 KBS뉴스 박재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