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울증이 심할수록 뇌졸중 발병 위험도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신춘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손발 운동신경에 마비를 불러와 우리에게는 중풍으로 알려진 것이 바로 뇌졸증입니다.
이 뇌졸중의 증상은 중풍 외에도 말더듬증과 시각장애로까지 연결되며, 미국에서는 해마다 16만명이 뇌졸중으로 숨지고 있습니다.
세계 육상여왕 그리피스 조이너를 죽음으로 몰고 가고 영국 왕실의 마가렛 공주의 죽음을 앗아간 것도 바로 이 뇌졸중이었습니다.
미국 국립질병 통제센터는 지난 22년 동안 6천여 명을 조사는 결과 이러한 뇌졸중은 우울증 증세가 심할수록 치명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우울증이 심한 사람은 우울증이 없는 사람보다 뇌졸중 위험이 75%나 높고 우울증 증세가 보통인 사람은 뇌졸중 위험이 25% 높다는 것입니다.
⊙기자: 미국 국립질병센터는 우울증이 혈압을 상승시키고 혈압상승으로 뇌졸중 위험이 높아질 수 있지만 우울증이 먼저인지 뇌졸중이 먼저인지는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신춘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