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뉴스 광장 스포츠입니다.
우승은 하지 못 했으나 가능성을 보여준 경기, 지금 당장은 안타깝고 아쉽습니다마는 다음을 기대하게 한 경기였습니다.
US 여자 오픈골프대마지막날 경기에서 김미현 선수가 선두를 바짝 뒤쫓았었습니다마는 공동 4위에 그쳤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오광균 특파원입니다.
⊙기자: 불가능해 보였던 선두와의 7타 차이를 2타 차이까지 추격했던 김미현 선수가 16번 파3홀의 실수로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았습니다.
김미현 선수는 오늘 버디 4개, 더블보기 한 개, 보기 두 개로 이븐파 합계 이븐파로 공동 4위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제55회 US 오픈 대회 우승은 6언더파를 친 캐리 웹 선수에게 돌아갔으며, 캐리 웹은 골프선수 최고의 영광인 명예의 전당에 오를 점수도 확보했습니다.
김미현 선수는 오늘 전반 1, 2, 3번 홀에서 아이언샷을 홀컵 1m에서 2m 이내로 붙여 버디를 낚았습니다.
김미현 선수는 그러나 완벽한 아이언 샷으로 1m에서 1.5m 이내로 붙인 세 차례의 버디퍼팅을 놓쳐 경기를 어렵게 풀어 나갔고 파3 후반 16번 홀에서 티샷공을 물에 빠뜨리면서 더블보기를 범해, 선두 추격을 포기했습니다.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한국 선수들은 오늘 선전했습니다. 박지은 선수는 오늘 2언더파를 쳐 합계 1오버파로 공동 6위에 뛰어올랐습니다.
박세리 선수 역시 마지막 날, 3언더파로 분전해 합계 5오버파로 공동 16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일리노이주 건이에서 KBS뉴스 오광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