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중동평화회담의 불확실성 때문에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이 오는 26일 태국 수도 방콕에서 백남순 북한 외상과 만나게 될 것인지의 여부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리처드 바우처 국무부 대변인은 중동평화회담이 13일째 열리고 있는 캠프 데이비드 산장 부근 서몬트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중동평화회담이 지난 19일 밤 결렬 위기에서 다시 되살아난 상황이 올브라이트 장관과 백 외상간의 회담에 대해 발표할 수 없도록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북한의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올브라이트 장관과 백 외상이 오는 26일 태국 방콕에서 사상 처음으로 양국 외무장관 회담을 갖는다고 보도했습니다.
올브라이트 장관이 중동평화회담의 중재를클린턴 대통령에게 다시 넘기고 백 외상과의 회담을 위해 방콕으로 가려 할 경우 늦어도 내일은 워싱턴을 떠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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