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북부 지방에 많은 비를 내렸던 비구름대가 남부지방으로 내려가면서 오늘 새벽을 기해서 부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계속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부산 연결합니다. 이상준 기자!
⊙기자: 네, 부산 민락동 광안리 해수욕장입니다.
⊙앵커: 현재 부산에 호우경보가 해제됐습니까?
⊙기자: 아닙니다.
계속 발효중입니다. 강하게 내리는 비는 그치고 지금은 간간이 비가 내리고 있지만 차츰 개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산과 경남일원에는 오늘 새벽 1시 45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부산 지방에는 지금까지 80mm에 가까운 비가 내렸습니다.
어젯밤부터 내리던 비는 오늘 새벽 두시 반부터 빗줄기가 굵어져 부산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한때 내리기도 했습니다.
이 비로 오늘 새벽 2시 반쯤 부산 삼락동 주택가에 하수도 공사장에서 빗물이 빠지지 않아 인근 세 가구가 핌수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부산 수안동 세병교와 낙민동 연안교 아래 도로를 비롯해 중일도 가성교 아래와 광안리 해수욕장 도로에 한때 물이 차기도 했습니다.
부산지방 기상청은 비구름대가 부산지역에 아직 걸쳐 있어 오늘 오전까지 5에서 많게는 2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부산시도 재해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계속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 밀락동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KBS뉴스 이상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