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피해가 난 수원지역에 이질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해 방역당국이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수원시 장안보건소는 아동복지시설인 경동원 원생 2명이 고열과 설사증세를 보여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세균성 이질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원생과 보육사, 복지시설 간호사 등 20명도 이미 감염된 다른 이질환자와 같은 증세를 보여 현재 수원의료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소 측은 원생들 가운데 한명이 이달 초 제주도에 다녀온 뒤 고열과 설사증세를 보였다며 이 어린이에 의해 세균성 이질이 전염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에 나서는 한편 이질이 발생한 복지시설 경동원의 출입을 금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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