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dpa=연합뉴스) 거액의 횡령혐의를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파블로 라자렌코 전 총리가 최근 미국에 망명을 신청했으며 현재 뉴욕의 존 에프케네디 국제공항에서 미국 이민 당국에 의해 구금돼 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라자렌코 전 총리는 지난 19일 케네디 공항에 가짜 아르헨티나 여권을 갖고 도착한 뒤 미국 이민귀화국에 체포됐습니다.
우크라이나 검찰은 라자렌코 전 총리가 국고에서 2백만달러를 횡령했다면서 미국에 그의 신병을 인도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때 대통령 후보였던 라자렌코 전 총리는 지난 주 의회가 그의 면책특권을 취소하기 며칠 전에 그리스로 도피했으며 우크라이나 당국이 그에게 정치적인 복수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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