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오늘 당사에서 박재규 통일부장관의 예방을 받고 남북당국자회담과 언론사 사장단 방북문제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박재규 장관은 설명을 통해 오는 29일부터 사흘동안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릴 제1차 남북 장관급회담에서는 남북 연락사무소의 기능을 복원하고 군사 직통전화를 연결하며 경의선 연결과 임진강 수방대책, 그리고 투자보장협정 체결과 국제경기대회 단일팀 구성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장관은 다음 달 5일부터 12일까지는 언론사 사장단 방북에는 신문사 30명,방송사 19명,통신 1명 등 모두 50명이 갈 예정이며 여기에는 조선일보도 포함돼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보고를 받고 언론사 사장단 방북이 정치에 이용돼서는 안되며, 특정 언론사가 배제돼서도 안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박장관은 이번 남북당국자회담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특정 언론사가 배제돼서는 안된다는 메시지와 제1야당 총재를 비난하는 것은 남북관계 추진에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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