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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법개정안 단독상정 국회 파행
    • 입력2000.07.24 (17:00)
뉴스 5 200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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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안녕하십니까? 월요일 KBS 5시뉴스입니다.
    국회 교섭단체 의석수를 10석으로 줄이는 국회법 개정안이 몸싸움까지 벌이는 여야 간의 공방 끝에 본회의에 상정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와 그제 전국에 내린 집중호우로 15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332억원의 재산피해가 난 가운데 주민들과 공무원들은 본격적인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종합주가지수가 외국인 매도세의 영향을 받아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돼 지난 주말에 비해서 45.17포인트나 폭락한 730대로 주저 앉았습니다.
    페트로스키 미8군 사령관이 독극물 한강방류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유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이 원내 교섭단체의 구성요건 완화를 골자로 한 국회법 개정안을 운영위원회에서 강행 처리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야당은 절차상의 하자로 원천 무효라고 인정하지 않아 예결위와 상임위가 전면 중단되는 등 국회가 또 다시 파행되고 있습니다.
    장한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후 2시 반쯤 민주당 천정배 수석 부총무가 한나라당 의원들의 저지를 뚫고 운영위원회 개의를 선언했습니다.
    ⊙천정배(민주당 수석부총무): 국회법 개정안을 상정합니다....
    ⊙기자: 국회법 개정안이 처리되는 시간은 채 1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한나라당은 통과를 선언한 사람이 천정배 수석 부총무가 아닌 비서관으로 보이는 사람이었다면서 원천무효라며 국회법 개정안 처리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한나라당은 속기록에도 국회법 개정안 상정은 기록했지만 통과부분은 불확실하게 기록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이미 통과가 선언된 만큼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처리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국회법 개정안은 원내교섭단체 구성요건을 현행 20석에서 10석으로 완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통과 직후 의원총회를 열어 여당의 강행 처리를 비난하면서 민주당 정균환 총무와 천정배 수석 부총무의 윤리위 제소와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뒤 본회의장 앞에서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예결위는 물론이고 법사, 행자위 연석 회의를 비롯한 상임위 활동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KBS뉴스 장한식입니다.
  • 국회법개정안 단독상정 국회 파행
    • 입력 2000.07.24 (17:00)
    뉴스 5
⊙앵커: 안녕하십니까? 월요일 KBS 5시뉴스입니다.
국회 교섭단체 의석수를 10석으로 줄이는 국회법 개정안이 몸싸움까지 벌이는 여야 간의 공방 끝에 본회의에 상정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와 그제 전국에 내린 집중호우로 15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332억원의 재산피해가 난 가운데 주민들과 공무원들은 본격적인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종합주가지수가 외국인 매도세의 영향을 받아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돼 지난 주말에 비해서 45.17포인트나 폭락한 730대로 주저 앉았습니다.
페트로스키 미8군 사령관이 독극물 한강방류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유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이 원내 교섭단체의 구성요건 완화를 골자로 한 국회법 개정안을 운영위원회에서 강행 처리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야당은 절차상의 하자로 원천 무효라고 인정하지 않아 예결위와 상임위가 전면 중단되는 등 국회가 또 다시 파행되고 있습니다.
장한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후 2시 반쯤 민주당 천정배 수석 부총무가 한나라당 의원들의 저지를 뚫고 운영위원회 개의를 선언했습니다.
⊙천정배(민주당 수석부총무): 국회법 개정안을 상정합니다....
⊙기자: 국회법 개정안이 처리되는 시간은 채 1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한나라당은 통과를 선언한 사람이 천정배 수석 부총무가 아닌 비서관으로 보이는 사람이었다면서 원천무효라며 국회법 개정안 처리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한나라당은 속기록에도 국회법 개정안 상정은 기록했지만 통과부분은 불확실하게 기록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이미 통과가 선언된 만큼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처리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국회법 개정안은 원내교섭단체 구성요건을 현행 20석에서 10석으로 완화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통과 직후 의원총회를 열어 여당의 강행 처리를 비난하면서 민주당 정균환 총무와 천정배 수석 부총무의 윤리위 제소와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뒤 본회의장 앞에서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예결위는 물론이고 법사, 행자위 연석 회의를 비롯한 상임위 활동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KBS뉴스 장한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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