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역 네트워크 연결하겠습니다.
대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컴퓨터교육봉사를 하고 있다는 창원소식과 청주 또 울산 소식을 차례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창원을 연결합니다.
⊙앵커: 먼저 창원입니다.
방학을 맞은 요즘 경남지역 농어촌에는 정보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이 컴퓨터 자원봉사에 나서면서 컴퓨터를 배우려는 농촌 주민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김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년 넘게 시설재배를 해 온 한 농가에 대학생들이 찾아왔습니다.
방학을 맞아 컴퓨터를 가르치러 온 자원봉사학생들입니다.
평소 컴퓨터의 이점과 편리함을 알고 있지만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농민은 오늘 좋은 기회를 맞았습니다.
⊙인터뷰: 농촌진흥청 아닙니까?
원예연구소로 들어가 보십시오.
그러면 바로 원외연구소로 들어가게끔...
⊙기자: 인터넷을 접속하고 농사정보를 얻는 통로를 일일이 묻고 사용법을 익힙니다.
⊙차수호(농민): 농산물 정보라든지 병해충, 이런 부분에 관심을 많이 가졌는데 사용할 수 없으니까 안타까움이 많았는데...
⊙김재출(창원대 자원봉사자): 이렇게 농가에 계신 분들한테도 도움이 많이 되겠지만, 저희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렇게 직접 가르치면서 저희도 알게 되고 또 모자란 부분 공부하고, 저녁에 다시 공부도 하니까...
⊙기자: 또 다른 농가를 찾은 대학생들은 모뎀사용과 CD 볼륨 조정 등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꼼꼼하게 들려줍니다.
경상남도가 도민 정보화를 위해 방학기간에 15개 대학에서 700여 명의 대학생을 지원받아 진행하고 있는 농어촌 컴퓨터 교육은 개별 가정방문뿐만 아니라 순회교육장에서도 진행돼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대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