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울산입니다.
기암절벽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절경을 자랑하는 등대 세 곳이 피서지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영풍 기자입니다.
⊙기자: 해변과 숲속을 함께 끼고 있는 울산 울기등대입니다.
100년 전 설치된 등대를 중심으로 숙박시설 두 채가 문을 열었습니다.
일반 콘도와 같은 시설이지만 사용료는 4인가족 기준으로 1만원밖에 되지 않아 이미 다음 달 말까지 예약이 끝났습니다.
예술문화공간도 마련됐습니다.
⊙공현동(항로표지과장/울산해양수산청): 다음 달 초에 개장할 예정인데, 울산지역 문인 및 예술인들이 자유롭게 집필 몇 토론할 수 있는 장으로서 이용할 수 있고...
⊙기자: 인근 대왕암에는 바다낚시꾼들이 몰려 여름바다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화엄추 등대 8층에 올라가면 울산항의 전경은 물론 인근 조선소 작업장까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엘리베이터 시설이 설치된 이곳에서는 각종 항만시설과 공업단지를 사방으로 돌아가며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 초중등학생들을 위한 항만역사관에서는 유명한 세계 항만을 소개하는 영화도 상영됩니다.
단절곶해맞이 등대에서도 청소년들의 야영장과 쉼터가 마련되는 등 해양등대시설이 피서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영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