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투데이 스포츠 오늘은 배재성 기자와 함께 합니다.
골프 소식부터 얘기를 해 볼까요.
김미현 선수가 좀 아쉽게 됐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앵커: 4위를 했죠?
⊙기자: US여자오픈 골프대회입니다마는 LPGA 4대 메이저 대회 중에 하나죠.
아쉽게도 후반에 무너지면서 김미현 선수 우승기회를 놓쳤습니다.
오늘 4라운드 16번홀 더블보기가 결정적인 실수였습니다.
초반 1, 2, 3번홀까지 연속 버디 행진을 벌이면서 아주 상큼한 출발을 했습니다마는 후반에 무너져서 결국 최종합계 이븐파 288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13번 홀에서는 한때 캐리 웹과 2타차 좁혀졌던 그런 기회가 무산된 것이 아주 아쉽습니다.
호주 캐리 웹 선수가 6언더파 282타로 우승을 차지해서 시즌 5승과 함께 세계 랭킹 1위로 복귀했습니다.
⊙앵커: 박지은 선수도 6위를 차지했으면 선전한 편이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박지은 선수 이제 이번 성적으로 6위를 차지하면서 사실상 LPGA 신인왕으로 뽑힐 그런 가능성이 아주 높아졌습니다.
⊙앵커: 우즈, 남자골프에서는 우즈가 최연소 그랜드슬래머가 됐네요.
⊙기자: 그렇죠.
브리티시오픈골프, 역시 PGA 4대 메이저대회 중에 하나입니다마는 우즈 선수 19언더파라고 하는 놀라운 기록, 믿기지 않는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
우즈가 3언더파 69타를 치면서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정상에 섰습니다.
이제 겨우 24살 7개월.
보통 학교에 다닐 학생의 나이에 그랜드슬램을 달성을 했습니다.
최연소 그랜드슬램이고 97년 마스터스, 99년 지난해 PGA 그리고 지난 6월 US오픈, 그리고 오늘 브리티시 오픈 우승으로 속도전을 펼치면서 66년 잭 니클로스가 세운 26살 최연소 기록을 깨뜨렸습니다.
90년의 닉 팔도가 세웠던 18언더파 코스 기록도 깨졌습니다.
과연 우즈의 신기록 행진이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지 정말 관심이 큽니다.
⊙앵커: 골프의 황제답게 참 멋져요.
그리고 어제로 올스타전이 끝났는데요.
정규리그가 그러면 언제 다시 시작이 되는 거죠?
⊙기자: 이제 내일부터 후기리그가 시작이 됩니다.
역시 후기리그에서는 과연 어느 팀이 포스트 시즌에 진출할 것인가가 관심사가 되겠습니다.
현재 순위를 보면 그러나 아직 각 팀의 포스트시즌 윤곽이 불투명합니다.
승률 선두인 현대가 두산과 불과 3게임 반 차이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3위 삼성의 상승세가 아주 무섭고 해서 그래서 와일드카드가 이루어질 그런 태세입니다.
매직리그 롯데, LG, 역시 두 게임차입니다.
이밖에 송지만, 이승엽의 홈런경쟁, 김수경, 정민태, 김진웅, 해리거의 다승 경쟁도 후기리그에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앵커: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훈련에 다시 돌입했다는데 정말 시드니 올림픽이 얼마 안 남았는데 그거 준비하고 있는 건가요?
⊙기자: 네, 이제 한 50여 일 남았습니다마는 우리 축구팀이 아직 올림픽에서 8강에 진입을 못했습니다.
이번에 그 꿈을 이루겠다는 각오로 중국을 파트너로 삼고 훈련을 가질 예정입니다.
28일날 중국과 평가전을 갖는데 중국은 유고 출신 명장 밀로티노비치 감독의 지도로 유럽형 축구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우리팀의 전력을 점검할 그럴 좋은 상대가 되고 있습니다.
김도훈, 최용수, 이동국 등 최정예 멤버를 투입해서 공격전술과 수비력 보강 등 전반적인 전력보강에 나설 예정입니다.
⊙앵커: 좋은 열매가 맺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미국 시카고에서는 우리 프로농구 선발하느라고 아주 한창이라면서요?
⊙기자: 그렇습니다.
오늘 이제 지명순위가 최종 확정이 됐습니다.
제1순위로 마이클 매덕스가 제1순위로 지명이 됐습니다.
골드 뱅크스가 뽑았고, 나머지 2순위로 동양 오리온스, 데이번 플린트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이밖에 이노사, 이버츠, 스펜스, 호프, 로프트 등이각각 지명이 되어서 코리안 드림을 꿈꾸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 소식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