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도 수해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서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한편 김대중 대통령은 이번에 순직한 고 함용길 파출소장의 빈소에 치안비서관을 보내서 조의를 표했습니다.
보도에 이동채 기자입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매몰된 주민을 구하기 위해 산사태 현장으로 달려갔다 순직한 용인 경찰서 이동파출소장 고 함용길 경사의 빈소에 최기문 치안비서관을 보내 조의를 표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치안비서관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경찰관으로서 임무와 책임을 다하려다 순직한 고인의 희생정신은 모든 공직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깊은 애도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이한동 국무총리는 개발 계획을 수립할 때 수해예방에 대한 사전 검토가 이루어지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중앙재해대책본부를 방문해 관련 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피해복구와 이재민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도권지역의 25.7평 이하의 주택과 나머지 지역의 100평방미터 이하의 주택에 가구당 최고 1620만원을 대출해 복구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810만원에서 1620만원의 복구자금은 연리 3%, 5년 거치, 15년 상환조건으로 주택은행을 통해 지원됩니다.
KBS뉴스 이동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