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골프천재 타이거 우즈는 오늘 브리티시 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사상 최연소로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에서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새로운 골프 역사의 창조를 기대하는 팬들이 타이거 우즈의 뒤를 쫓는 모습입니다.
우즈는 끝없는 버디행진으로 자신만의 신화를 향해 침착하게 다가갔습니다.
마지막 퍼팅을 성공시킨 우즈는 환한 미소로 팬들의 환호에 답했습니다.
⊙우즈: 골프의 고장인 이곳 스코틀랜드에서의 추억을 영원히잊지 못할 것입니다.
⊙기자: 97년 마스터즈, 지난해 PGA 챔피언십, 그리고 올시즌 US오픈과 브리티시 오픈, 올해 나이 24살의 우즈는 사상 최연소 그랜드슬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종전 기록은 잭 니클로스의 26살이었습니다.
나흘 연속 언더파를 기록하면서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한 우즈는 세인트 루이스 코스 최저타 기록도 경신했습니다.
우즈는 올시즌 6승을 포함해 96년 프로데뷔 이후 통산 21승을 기록했습니다.
골프신동에서 이미 황제가 된 우즈는 자신의 시대를 뛰어 넘어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를 꿈꾸고 있습니다.
⊙우즈: 더 좋은 경기를 펼칠걸 확신합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기자: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