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다시보기
제보
검색
up down

[기상재해특보]

재생 멈춤
  • 에어컨 켜고 자다
    • 입력2000.07.24 (21:00)
뉴스 9 2000.07.24
  • 공감 횟수|0
  • 댓글|0
    글쓰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Play
  • 관련기사
  • ⊙앵커: 덥다고 냉방기를 틀어 놓은 채 잠을 자 것은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광주에서는 이런 사고가 있었습니다.
    황동진 기자입니다.
    ⊙기자: 간호 보조원인 35살 권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된 곳은 병원 숙직실 냉방기 앞에서입니다.
    오늘 새벽 0시쯤 권 씨는 날씨가 더워 냉방기를 틀어놓고 3m 떨어진 곳에서 반팔과 반바지 차림으로 잠이 들었는데 6시간 만에 권 씨는 싸늘하게 몸이 굳어진 상태로 발견된 것입니다.
    15평 크기 숙직실에서 잠을 잔 동료는 냉방기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무사했습니다.
    ⊙제갈영(권씨 동료): 자고 나서 보니까 에어컨이 틀어져 있고 권 씨를 깨웠는데 몸이 식어 있었어요.
    ⊙기자: 경찰은 권 씨의 체온이 급격히 낮아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유한(내과 전문의): 에어컨을 계속 켜면 저체온증과 저산소증에 걸려 사망할 수 있어요.
    ⊙기자: 전문가들은 저체온과 저산소증에 의한 심장마비는 건강하더라도 올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특히 심장마비를 앓고 있거나 심폐기능이 약화된 노약자의 경우 강한 냉방은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때문에 덥더라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냉방기의 찬 공기를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KBS뉴스 황동진입니다.
  • 에어컨 켜고 자다
    • 입력 2000.07.24 (21:00)
    뉴스 9
⊙앵커: 덥다고 냉방기를 틀어 놓은 채 잠을 자 것은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광주에서는 이런 사고가 있었습니다.
황동진 기자입니다.
⊙기자: 간호 보조원인 35살 권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된 곳은 병원 숙직실 냉방기 앞에서입니다.
오늘 새벽 0시쯤 권 씨는 날씨가 더워 냉방기를 틀어놓고 3m 떨어진 곳에서 반팔과 반바지 차림으로 잠이 들었는데 6시간 만에 권 씨는 싸늘하게 몸이 굳어진 상태로 발견된 것입니다.
15평 크기 숙직실에서 잠을 잔 동료는 냉방기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무사했습니다.
⊙제갈영(권씨 동료): 자고 나서 보니까 에어컨이 틀어져 있고 권 씨를 깨웠는데 몸이 식어 있었어요.
⊙기자: 경찰은 권 씨의 체온이 급격히 낮아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유한(내과 전문의): 에어컨을 계속 켜면 저체온증과 저산소증에 걸려 사망할 수 있어요.
⊙기자: 전문가들은 저체온과 저산소증에 의한 심장마비는 건강하더라도 올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특히 심장마비를 앓고 있거나 심폐기능이 약화된 노약자의 경우 강한 냉방은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때문에 덥더라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냉방기의 찬 공기를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KBS뉴스 황동진입니다.
    이전페이지 TOP
    스크랩 추가 팝업 닫기
    스크랩 할 폴더를 선택하거나 추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생성하기
    뉴스 스크랩 가기
    방송프로그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