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뉴욕증시의 나스닥지수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뉴욕의 이몽룡 특파원입니다.
⊙기자: 이동통신회사들의 합병 추진소식이 전해지면서 나스닥지수는 급락세를 탔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113포인트나 하락해 3981포인트로 마감됐습니다.
나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7%나 떨어졌습니다.
다우지수는 49포인트 떨어져 1만 685포인트가 됐습니다.
S&P 500지수는 16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미국의 이동통신 회사인 보이스드림이 독일의 도이체 텔레콤 회사에 합병됐다는 소식에 나스닥지수는 큰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외국회사가 미국의 이동통신회사를 사들이는 적이 처음인데다 투자가들이 합병의 장래를 불안하게 봐 보이스트림의 주가는 14%나 폭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IBM과 휴렉팻커드의 수익률이 기대치보다 못미친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증권 분석가들은 이번 주는 기업들의 2분기 영업실적과 경제동향 보고서에 따라 뉴욕증시가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닷컴 회사들의 대표 주자인 아마존닷컴의 수익률이 이번 주 말쯤 발표됩니다.
또한 그린스펀 의장의 의회증언과 소비자 신뢰지수, 주택매매동향 등 증시에 직접 영향을 미칠 굵직한 발표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뉴욕에서 KBS뉴스 이몽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