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올스타전으로 휴식을 마친 프로야구 이제 오늘부터 포스트 시즌으로 가는 비상구의 한 끝을 차지하기 위한 후반기 일정에 돌입합니다.
팀간의 순위다툼 그리고 각종 기록들의 경신여부가 한여름의 야구판을 달굴 전망입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야구 8개 구단의 포스트시즌 진출 총력전이 불붙었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드림리그 1위 현대와 매직리그 1위 롯데는 수원에서 격돌하고 드림리그 2위 두산과 *대구에서 3연전에 들어갑니다.
아직 각 팀의 포스트 시즌 구도가 불확실한 것이 후기리그의 각 팀의 접전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드림리그 1위 현대와 2위 두산과의 승차가 3게임 반차에 불과하고 영원한 우승후보인 3위 삼성의 상승세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삼성의 상승세는 와일드카드 성사여부와 맞물려 더욱 관심을 끕니다.
롯데와 LG, 한화가 벌이는 매직의 3파전도 예측불허의 혼전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거포들의 홈런쇼도 가을을 향하면서 더욱 화려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홈런왕 2연패를 선언한 이승엽과 한화 송지만, 두산 우즈의 강력한 추격전이 뜨겁습니다.
⊙이승엽(삼성): 지금 이 페이스는 98년도때 제가 실패를 봤었기 때문에 다시 그런 실수는 안 할 겁니다.
그럴 자신도 있고 한 번 7, 8월달에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능력을 야구장에서 한 번 쏟아붓겠습니다.
⊙기자: 다승왕을 놓고 12승인 김수경과 11승인 정민태가 벌이는 집안싸움도 볼만합니다.
⊙김수경(현대): 20승을 민태 형이 하는 거 보는데 진짜 어렵더라구요.
몇 승, 몇 승이 중요하지가 않은 것 같애요.
한게임 한게임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기자: 호타준적의 사나이 현대 박재홍의 40-40달성과 이병규, 송지만의 200안타돌파 경쟁도 후기 리그의 관심사입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