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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사장 붕괴, 구조작업 계속
    • 입력2000.07.25 (09:30)
930뉴스 200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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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어제 오후 4시쯤 서울 양재동 여의천 복개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상판과 기둥이 무너지면서 공사를 하던 인부 3명이 매몰돼서 아직까지 생사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복창현 기자!
    ⊙기자: 네.
    ⊙앵커: 매몰자들의 생존 가능성은 지금 현재 어떻습니까?
    ⊙기자: 구조작업을 맡고 있는 119구조대는 매몰자들의 생존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붕괴사고가 난 시각이 어제 오후 4시여서 17시간이 지난 데다 매몰자들이 콘크리트 등 붕괴된 구조물들의 무게를 견디기 힘든 만큼 일단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구조물과 함께 무너져 내린 엄청난 양의 흙더미로 숨쉴 공간이 부족한 것도 매몰자들의 생존 가능성을 희박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119구조대는 그러나 생존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는 만큼 음파 탐지기를 통해 동원해 매몰자의 위치를 확인해 가면서 조심스럽게 복구작업을 펴고 있습니다.
    119구조대는 이 시간 현재 대형 굴삭기 등 중장비를 동원해 무너져내린 흙더미 1만 6000여 톤 가량을 걷어내고 있습니다.
    매몰된 인부는 48살 이종윤 씨와 42살 이재식 씨, 그리고 28살 김정기 씨 세 명입니다.
    붕괴사고가 난 서울 양재동 여의천 복개 구조물은 지난 70년대 초 도로공사가 건설한 것으로 안전진단 결과 이상이 발견돼 지난 4월부터 주식회사 성한건설이 보수공사를 벌여왔습니다.
    경찰은 복개구조물이 이틀 전 내린 비로 인근에 쌓인 7m높이의 흙더미가 빗물에 젖으면서 하중을 못 이겨 붕괴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붕괴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복창현입니다.
  • 공사장 붕괴, 구조작업 계속
    • 입력 2000.07.25 (09:30)
    930뉴스
⊙앵커: 어제 오후 4시쯤 서울 양재동 여의천 복개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상판과 기둥이 무너지면서 공사를 하던 인부 3명이 매몰돼서 아직까지 생사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복창현 기자!
⊙기자: 네.
⊙앵커: 매몰자들의 생존 가능성은 지금 현재 어떻습니까?
⊙기자: 구조작업을 맡고 있는 119구조대는 매몰자들의 생존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붕괴사고가 난 시각이 어제 오후 4시여서 17시간이 지난 데다 매몰자들이 콘크리트 등 붕괴된 구조물들의 무게를 견디기 힘든 만큼 일단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구조물과 함께 무너져 내린 엄청난 양의 흙더미로 숨쉴 공간이 부족한 것도 매몰자들의 생존 가능성을 희박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119구조대는 그러나 생존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는 만큼 음파 탐지기를 통해 동원해 매몰자의 위치를 확인해 가면서 조심스럽게 복구작업을 펴고 있습니다.
119구조대는 이 시간 현재 대형 굴삭기 등 중장비를 동원해 무너져내린 흙더미 1만 6000여 톤 가량을 걷어내고 있습니다.
매몰된 인부는 48살 이종윤 씨와 42살 이재식 씨, 그리고 28살 김정기 씨 세 명입니다.
붕괴사고가 난 서울 양재동 여의천 복개 구조물은 지난 70년대 초 도로공사가 건설한 것으로 안전진단 결과 이상이 발견돼 지난 4월부터 주식회사 성한건설이 보수공사를 벌여왔습니다.
경찰은 복개구조물이 이틀 전 내린 비로 인근에 쌓인 7m높이의 흙더미가 빗물에 젖으면서 하중을 못 이겨 붕괴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붕괴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복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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