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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념관 건립 논란
    • 입력2000.07.25 (09:30)
930뉴스 200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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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정부 예산까지 지원받기로 한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최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상암동 평화공원에 2, 3000평규모의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이 들어섭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예산은 모두 700억원. 200억원은 정부예산으로 나머지 500억원은 국민성금으로 충당하겠다는 게 기념사업회의 방침입니다.
    ⊙김광욱(안양시 만안동): 개인재단에서 한다면 모르겠지만 나라에서 지원까지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어요.
    ⊙박주현(성남시 금광동): 국가를 위해서 그런 분들의 지도력을 우리가 본받을만 하다고 생각해요.
    ⊙기자: 이런 가운데 경실련과 민주노총 등 71개 시민 사회단체들은 기념관 건립을 막기 위한 범국민운동을 선언했습니다.
    ⊙주종환(참여사회연구소 이사장): 박정희 기념관 건립을 중단하라.
    1, 박정희 기념관 건립사업에 대한 국고지원을 중단하라.
    ⊙기자: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역사적인 평가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부지와 예산까지 지원하는 것은 정략적인 발상이라는 주장입니다.
    ⊙이필우(한국납세자연합회장): 세금을 거두어 가지고 이렇게 정치적으로 다른 뜻이 있어서 사용해야만 되느냐 하는 것이고...
    ⊙기자: 근대화를 이룬 지도자에서 민주주의를 짓밟은 독재자까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대비되는 만큼 기념관 건립을 둘러싼 논란도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정근입니다.
  • 기념관 건립 논란
    • 입력 2000.07.25 (09:30)
    930뉴스
⊙앵커: 정부 예산까지 지원받기로 한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최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상암동 평화공원에 2, 3000평규모의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이 들어섭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예산은 모두 700억원. 200억원은 정부예산으로 나머지 500억원은 국민성금으로 충당하겠다는 게 기념사업회의 방침입니다.
⊙김광욱(안양시 만안동): 개인재단에서 한다면 모르겠지만 나라에서 지원까지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어요.
⊙박주현(성남시 금광동): 국가를 위해서 그런 분들의 지도력을 우리가 본받을만 하다고 생각해요.
⊙기자: 이런 가운데 경실련과 민주노총 등 71개 시민 사회단체들은 기념관 건립을 막기 위한 범국민운동을 선언했습니다.
⊙주종환(참여사회연구소 이사장): 박정희 기념관 건립을 중단하라.
1, 박정희 기념관 건립사업에 대한 국고지원을 중단하라.
⊙기자: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역사적인 평가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부지와 예산까지 지원하는 것은 정략적인 발상이라는 주장입니다.
⊙이필우(한국납세자연합회장): 세금을 거두어 가지고 이렇게 정치적으로 다른 뜻이 있어서 사용해야만 되느냐 하는 것이고...
⊙기자: 근대화를 이룬 지도자에서 민주주의를 짓밟은 독재자까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대비되는 만큼 기념관 건립을 둘러싼 논란도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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