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돗물 요금과 하수도 요금이 올 연말부터 큰 폭으로 오릅니다.
서울시는 현재 생산원가의 73.3% 수준으로 매년 큰 폭의 결손이 발생하고 있는 수도요금을 오는 12월부터 평균 14.9% 인상하고 사용량에 따라 3단계에서 7단계까지로 돼 있는 요금부과 체계를 3내지 4단계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원가대비 75.8%에 불과한 하수도 요금도 오는 12월 평균 25.2% 인상하기로 하고 오늘 이같은 내용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서울시는 인상배경에 대해 현재 수돗물 1입방 미터를 생산하는데는 608원이 들지만, 요금은 446원이며 특히 원수 구입비와 전력료 약품비 등의 인상으로 내 후년도 생산원가는 690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수도 요금의 경우 상수도 요금의 5분의 1수준인데다 다른 광역시의 절반수준에 불과해 매년 477억원의 적자가 발생하는 등 현재 152%의 인상요인이 있으나 물가부담을 고려해 우선 25%만 올리고 연차적으로 현실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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