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행정부의 윌리엄 페리 대북정책조정관이 다음달 10일을 전후해 우리나라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이홍구 주미대사가 밝혔습니다.
공관장회의 참석차 방한한 이 대사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페리 조정관이 다음달 한국방문 등을 마친뒤에 대북정책보고서를 완성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사는 또 한미 양국이 대북 현안의 포괄적 접근방안 에 대해서 원칙적으로 의견을 같이하면서도 우선 해결순위 등에 있어서는 미국측이 핵과 미사일 등 당면 현안해결에 역점을 두는 등 약간의 뉘앙스 차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사는 이와함께 페리 조정관의 방북설과 관련해 경우에 따라서는 북한을 방문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방북 계획이 수립되거나 방북일정이 잡힌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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