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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해 복구 사흘째
    • 입력2000.07.25 (21:00)
뉴스 9 200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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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이번 집중 호우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사흘째 복구작업이 계속됐습니다.
    그런데 장비와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서 완전 복구까지는 갈 길이 멀기만 합니다.
    취재에 조현진 기자입니다.
    ⊙기자: 진흙으로 범벅이 된 자동차와 가재도구가 마을 골목에 꽉 들어찼습니다.
    사흘 동안 밤낮 없이 복구에 매달렸지만 집 안팎은 아직도 진흙뻘밭입니다.
    물에 젖은 옷가지와 식기, 가구를 말리느라 집안에는 몸 하나 누일 틈도 없습니다.
    ⊙김용걸(수재민): 장판지하고 벽지가 다 떨어져 나갔고 지금 뭐 잘 데도 없고 그래 가지고 우선 외할머니 댁에서 좀 자고, 먹고 하는 중입니다.
    ⊙기자: 집집마다 쏟아져 나오는 쓰레기는 트럭으로 아무리 실어내도 끝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수해 쓰레기의 처리가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발생한 수해 쓰레기의 양은 무려 3200톤에 달합니다.
    산사태로 벽이 무너지면서 3억원이 넘는 피해를 본 이 공장은 장비부족으로 복구가 늦어지면서 언제 다시 흙더미가 무너져 내릴지 불안하기만 합니다.
    ⊙박규완(국제조명 공장장): 시에서 이게 빨리 손 써주지 않아 가지고 장비가 굉장히 부족합니다, 지금 현재...
    그래서 저희가 자체 복구하는 걸로는 굉장히 어렵고...
    ⊙기자: 160여 기의 봉분이 무너져 내린 이 공원묘지도 보름은 지나야 복구가 될 형편입니다.
    ⊙홍종찬(공원묘지 관리인): 수작업으로 사람이 다 해야 되니까는 그게 애로점인데, 봉분마다 긁어내고 작업을 해야 되니까 그게 참 힘든 작업이에요.
    ⊙기자: 사흘 동안 수해복구에 투입된 인원은 민관군을 합쳐 모두 2만여 명, 집중호우는 단 하루였지만 그 피해를 복구하는 데는 앞으로도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조현진입니다.
  • 수해 복구 사흘째
    • 입력 2000.07.25 (21:00)
    뉴스 9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이번 집중 호우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사흘째 복구작업이 계속됐습니다.
그런데 장비와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서 완전 복구까지는 갈 길이 멀기만 합니다.
취재에 조현진 기자입니다.
⊙기자: 진흙으로 범벅이 된 자동차와 가재도구가 마을 골목에 꽉 들어찼습니다.
사흘 동안 밤낮 없이 복구에 매달렸지만 집 안팎은 아직도 진흙뻘밭입니다.
물에 젖은 옷가지와 식기, 가구를 말리느라 집안에는 몸 하나 누일 틈도 없습니다.
⊙김용걸(수재민): 장판지하고 벽지가 다 떨어져 나갔고 지금 뭐 잘 데도 없고 그래 가지고 우선 외할머니 댁에서 좀 자고, 먹고 하는 중입니다.
⊙기자: 집집마다 쏟아져 나오는 쓰레기는 트럭으로 아무리 실어내도 끝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수해 쓰레기의 처리가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발생한 수해 쓰레기의 양은 무려 3200톤에 달합니다.
산사태로 벽이 무너지면서 3억원이 넘는 피해를 본 이 공장은 장비부족으로 복구가 늦어지면서 언제 다시 흙더미가 무너져 내릴지 불안하기만 합니다.
⊙박규완(국제조명 공장장): 시에서 이게 빨리 손 써주지 않아 가지고 장비가 굉장히 부족합니다, 지금 현재...
그래서 저희가 자체 복구하는 걸로는 굉장히 어렵고...
⊙기자: 160여 기의 봉분이 무너져 내린 이 공원묘지도 보름은 지나야 복구가 될 형편입니다.
⊙홍종찬(공원묘지 관리인): 수작업으로 사람이 다 해야 되니까는 그게 애로점인데, 봉분마다 긁어내고 작업을 해야 되니까 그게 참 힘든 작업이에요.
⊙기자: 사흘 동안 수해복구에 투입된 인원은 민관군을 합쳐 모두 2만여 명, 집중호우는 단 하루였지만 그 피해를 복구하는 데는 앞으로도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조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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