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일본의 대표적인 2인조 락그룹인 차게 엔 아스카가 다음 달 서울에서 공연을 갖습니다.
이번 공연은 일본 대중문화 3차 개방 이후 처음 열리는 것이어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이승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대에서 50대까지 폭넓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의 2인조 록그룹 차게 엔 아스카입니다.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공연을 활발히 벌여온 그룹으로도 유명한 이들이 다음 달 서울에서 대규모 공연을 갖습니다.
이번에도 출연료를 받지 않고 공연 수익금 전액을 한국여성기금에 기부하지만 공연 목적은 어느 때와 사뭇 다릅니다.
음악을 통해 한일 문화교류의 가교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아스카: 지금부터라도 한, 일 양국이 가까워지도록 민간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그러나 일본 문화에 대한 국내 거부감 때문인지 공연에 대한 불안감도 드러냈습니다.
⊙차게: 공연준비도 벅차고 한국관객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 지 궁금합니다.
⊙기자: 이번 공연은 일본 대중문화 3차 개방 이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것이어서 일본 언론사들도 많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차게 엔 아스카의 이번 공연은 대중문화의 본격적인 국내 상륙에 대한 그 파급효과를 가늠해 보는 첫번째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이승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