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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람>암극복-자전거 세계대회 2연패
    • 입력2000.07.25 (21:00)
뉴스 9 200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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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오늘 이 사람의 주인공은 세계 최대의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에서 암환자로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랜스 암스트롱 선수입니다.
    파리의 김혜송 특파원입니다.
    ⊙기자: 선두에서 달리는 랜스 암스트롱 선수에게 파리 시내를 메운 시민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불과 2년 전까지 암환자였던 사람이 21일 동안 장장 3600여 킬로미터를 달린 트루 드 프랑스 사이클경기를 2년 연속 우승한 데 대한 경의의 표시였습니다.
    93년 세계선수권자였던 암스트롱은 지난 96년 고환암이 신체 곳곳에 퍼져 생존 가능성마저 불확실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뇌의 일부를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은 뒤 2년여 동안 암과 투병하며 산악훈련을 견뎌내는 초인적인 의지로 보통사람도 이루기 힘든 값진 승리를 얻었습니다.
    트루 드 프랑스는 평지와 산악지대 주요 도시 등을 하루 약 170km씩 달리는 경주로 1903년 대회 창설 이래 지금까지 2년 이상 연속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14명뿐입니다.
    암스트롱이 챔피언의 상징인 노란색 셔츠를 2년 연속 입게 된 데는 석 달 된 아들을 비롯한 가족들의 성원과 암을 이겨낸다는 굳은 의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랜스 암스트롱: 암과의 싸움은 내게 가장 큰 목표입니다.
    물론 우승해서 더욱 기쁩니다.
    ⊙기자: 암스트롱은 사이클 선수로서 뿐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딴 암 연구재단을 설립해 조기진단 캠페인 등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습니다.
    이제 그는 인류의 암퇴치라는 새로운 경주에 도전하며 희망의 페달을 밟아가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KBS뉴스 김혜송입니다.
  • <이사람>암극복-자전거 세계대회 2연패
    • 입력 2000.07.25 (21:00)
    뉴스 9
⊙앵커: 오늘 이 사람의 주인공은 세계 최대의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에서 암환자로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랜스 암스트롱 선수입니다.
파리의 김혜송 특파원입니다.
⊙기자: 선두에서 달리는 랜스 암스트롱 선수에게 파리 시내를 메운 시민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불과 2년 전까지 암환자였던 사람이 21일 동안 장장 3600여 킬로미터를 달린 트루 드 프랑스 사이클경기를 2년 연속 우승한 데 대한 경의의 표시였습니다.
93년 세계선수권자였던 암스트롱은 지난 96년 고환암이 신체 곳곳에 퍼져 생존 가능성마저 불확실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뇌의 일부를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은 뒤 2년여 동안 암과 투병하며 산악훈련을 견뎌내는 초인적인 의지로 보통사람도 이루기 힘든 값진 승리를 얻었습니다.
트루 드 프랑스는 평지와 산악지대 주요 도시 등을 하루 약 170km씩 달리는 경주로 1903년 대회 창설 이래 지금까지 2년 이상 연속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14명뿐입니다.
암스트롱이 챔피언의 상징인 노란색 셔츠를 2년 연속 입게 된 데는 석 달 된 아들을 비롯한 가족들의 성원과 암을 이겨낸다는 굳은 의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랜스 암스트롱: 암과의 싸움은 내게 가장 큰 목표입니다.
물론 우승해서 더욱 기쁩니다.
⊙기자: 암스트롱은 사이클 선수로서 뿐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딴 암 연구재단을 설립해 조기진단 캠페인 등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습니다.
이제 그는 인류의 암퇴치라는 새로운 경주에 도전하며 희망의 페달을 밟아가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KBS뉴스 김혜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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