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원조교제를 한 남자에게 이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18살 박 모 양과 27살 박 모 양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양 등은 지난달 15일 서울 오류동 모 여관에서, 생활정보지 광고를 통해 알게 된 36살 김 모씨와 만나 성관계를 가진 뒤 모두 29차례에 걸쳐 이 사실을 가족과 경찰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김 씨로부터 천만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초 전화방에서 알게 된 박 양 등은 지난 5월부터 서울 구로구 오류동 일대 여관을 돌아다니며 원조교제를 하고,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남자들에게 협박을 해온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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