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각으로 오늘 새벽 0시쯤 승객과 승무원 109명을 태우고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떠나 뉴욕으로 가던 에어 프랑스 초음속 콩코드 제트 여객기가 이륙 직후 추락해 탑승객 전원이 사망했다고 프랑스 내무부가 밝혔습니다.
또 이 사고로 지상에 있던 4명도 함께 숨져 총 사망자는 113명인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에어프랑스사는 사고기가 파리 북쪽 고네스 마을에 있는 르레-블레 호텔로 추락했으며 탑승객 대부분이 독일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기는 독일 여행사가 전세를 낸 것으로 승객들은 뉴욕으로 가서 유럽으로 돌아오는 유람선에 합류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어프랑스사는 당초 탑승객 전원이 독일인인 것으로 발표했지만 조사결과 미국, 영국인 각각 1명과 덴마크,폴란드인 각각 2명 그리고 몇명의 프랑스인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긴급구조팀은 현장에서 생존자 1명을 발견했다고 전했지만 이 사람이 탑승객인지 지상에 있던 사람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목격자들은 사고기가 호텔에 충돌할 때 불기둥과 연기가 치솟았으며 건물 전체도 불길에 휩싸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또 다른 목격자들은 사고기가 추락하기 전 이미 불이 난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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