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남북 정상회담을 지지하는 결의안이 미국 하원의 아시아태평양소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습니다.
이 소식은 워싱턴 임창곤 특파원이 전해 드립니다.
⊙기자: 한반도에서의 평화정착을 향한 역사적인 첫걸음, 미국 하원 아태소위는 이렇게 남북 정상회담의 의미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남북한이 앞으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신뢰를 회복하고, 통일을 함께 이루어나가기를 기대했습니다.
⊙해스팅스(하원의원): 남북 정상회담은 단순한 만남이 아니라 완전한 평화를 닦는 초석을 놓는 일입니다.
⊙기자: 이와 함께 이번 정상회담에서 북한 태도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음을 인정하면서 북한의 핵동결 약속의확실한 이행과 미사일 수출 중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해스팅스(하원의원): 북한이 미사일 판매를 중단하고 핵개발을 동결할 것을 기대합니다.
⊙기자: 아태소위는 또 한반도의 안정과 대량 살상무기의 동결이 미국의 국가이익에 크게 부합된다면서 앞으로 의회의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공화, 민주당의 의견 조율을 위해 다소 발표가 늦었지만 양당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된만큼 사실상 하원의 결의안으로 확정된 셈입니다.
이번 소위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된 남북 정상회담 지지결의안은 국제관계위원회를 거쳐 빠르면 이번 달 안에 하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임창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