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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위기설, 정부 적극 대응
    • 입력2000.07.26 (06:00)
뉴스광장 200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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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현대위기설에 대해서 정부가 직접 불끄기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현대가 경영권 문제, 구조조정과 관련해 하루빨리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내지 않는 한 위기설은 쉽사리 잠재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강석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국기업평가가 신용등급을 깎아내린 8개 현대계열사 가운데 가장 난감했던 업체는 투기등급으로 강등된 현대건설이었습니다.
    이미 두 달 전에도 유동성 위기에 시달렸던 데다가 워크아웃설까지 나돌았기 때문입니다.
    주 채권은행인 외환은행뿐 아니라 이헌재 재경부 장관이 직접 나서서 현대건설의 자금악화설을 부인해 일단 급한 불은 껐습니다.
    실제로 현대건설은 전반적인 자금가뭄 속에서도 부동산과 유가증권 매각, 1000억원의 회사채 발행 등으로 자금수급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럼에도 현대건설을 비롯한 계열사들의 신용등급이 무더기로 강등된 것은 현대에 대한 시장의 불신에서 비롯됐다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김태기(단국대 교수): 시장이나 투자자들은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조치를 취해 주기를 원하는데 현대쪽에서는 이 문제에 적극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러한 파문이 지속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 현대가 구조조정의 핵심인 자동차 계열분리와 정 씨 3부자 동반 퇴진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현대에 대한 불신의 골이 더욱 깊어졌다는 것입니다.
    현대는 이번 신용평가 강등에 정부가 개입했다는 의혹의 시선을 던지고 있지만 시장의 신뢰상실에 대해서는 뚜렷한 대응논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끊임 없이 터지는 현대 문제의 근본적 해법은 자동차 계열분리 등 가시적으로 구조조정을 실천하는 외길 수순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강석훈입니다.
  • 현대위기설, 정부 적극 대응
    • 입력 2000.07.26 (06:00)
    뉴스광장
⊙앵커: 현대위기설에 대해서 정부가 직접 불끄기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현대가 경영권 문제, 구조조정과 관련해 하루빨리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내지 않는 한 위기설은 쉽사리 잠재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강석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국기업평가가 신용등급을 깎아내린 8개 현대계열사 가운데 가장 난감했던 업체는 투기등급으로 강등된 현대건설이었습니다.
이미 두 달 전에도 유동성 위기에 시달렸던 데다가 워크아웃설까지 나돌았기 때문입니다.
주 채권은행인 외환은행뿐 아니라 이헌재 재경부 장관이 직접 나서서 현대건설의 자금악화설을 부인해 일단 급한 불은 껐습니다.
실제로 현대건설은 전반적인 자금가뭄 속에서도 부동산과 유가증권 매각, 1000억원의 회사채 발행 등으로 자금수급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럼에도 현대건설을 비롯한 계열사들의 신용등급이 무더기로 강등된 것은 현대에 대한 시장의 불신에서 비롯됐다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김태기(단국대 교수): 시장이나 투자자들은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조치를 취해 주기를 원하는데 현대쪽에서는 이 문제에 적극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러한 파문이 지속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 현대가 구조조정의 핵심인 자동차 계열분리와 정 씨 3부자 동반 퇴진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현대에 대한 불신의 골이 더욱 깊어졌다는 것입니다.
현대는 이번 신용평가 강등에 정부가 개입했다는 의혹의 시선을 던지고 있지만 시장의 신뢰상실에 대해서는 뚜렷한 대응논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끊임 없이 터지는 현대 문제의 근본적 해법은 자동차 계열분리 등 가시적으로 구조조정을 실천하는 외길 수순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강석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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