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연합뉴스) 백남순 북한 외무상은 미국이 원한다면 일정을 재조정해 북.미 외무장관 회담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 외무상은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10시쯤 방콕의 돈무앙공항에 도착해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한 뒤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공항을 떠나 숙소인 쉐라톤호텔로 향했습니다.
이에 앞서 방콕주재 북한대사관 관계자들은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 대신 탤보트 부장관이 오더라도 북.미 외무장관 회담이 가능하냐는 질문에는 대표단이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북한 대사관 관계자들은 방콕에서의 일정이 상당히 바쁠 것이라고만 말하고 남북 첫 외무장관회담을 앞두고 한국 대표단의 동향에도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북한 관계자들은 남북 외무장관 회담의 전망에 대해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