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26일 수요일 아침의 KBS뉴스입니다.
오늘 새벽 6시쯤 논산시 두계면 호남선 상행선에서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일어나서 이 시간 현재 부분적으로 통행은 가능하지만 완전 복구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 연결합니다. 서영준 기자!
⊙기자: 네, 대전입니다.
⊙앵커: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사고가 난 지 2시간 반 정도 지난 오전 8시 20분쯤부터 하행선이 복구돼 열차 통행이 부분적으로 재개됐지만 상행선은 아직 불통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시각은 오늘 아침 6시쯤입니다. 논산 두개역 근처에서 선로 보수열차가 철길작업을 하고 대전에서 두개역 방향으로 가던 중 두계역 전방 1km 지점에서 열차 네 량이 상행선쪽으로 기울면서 갑자기 탈선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호남선 상하행선 열차 소통이 2시간 30분 가량 완전 두절됐습니다.
또 광주를 출발해 대전으로 오던 무궁화호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250명이 두개역에서 내려 임시열차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고가 나자 철도청은 복구반을 긴급 투입해 탈선한 열차를 치우고 파손된 철로를 새 것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전 8시 20분쯤부터 하행선은 복구돼 소통되고 있으나 상행선은 아직 복구되지 않고 있습니다.
완전 복구까지는 앞으로 1, 2시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보여 호남선 열차 운행이 상당시간 지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전에서 KBS뉴스 서영준입니다.
















































































